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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6년까지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된 가천면 중산리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농촌노인 노후활동 프로그램운영의 일환으로 7월부터 22회 과정으로 풍물교실을 운영하여 주민화합과 여가선용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선보여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7. 26일부터 8.10일까지(4회) 실시하는 테이핑요법 교육은 약품처리가 되지 않은 특수테이프를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여 피부와 근육의 공간을 늘임으로써 혈액 및 림프액의 순환을 증가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요법이다,
농업인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생활에 유용한 테이핑 요법을 활용함으로서 질병예방과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도록 하기위한 교육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성호)는 “앞으로도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과 노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촌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농촌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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