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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새마을문고 영양군지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수비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오는 28일~8월 2일까지 휴양객을 위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새마을회는 문고회원과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휴양객들에게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소설, 신간도서 등 2천여 권의 책을 비치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준다.
특히 부녀회원들은 피서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 및 피서객들을 위한 차 봉사 등 수하계곡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안전과 안내 서비스 및 기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새마을지도자영양군협의회(회장 금복수)와 영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여름철 전력부족으로 인한 대정전 사태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작은실천!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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