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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담경찰관 배진국 경장과 아동학대담당경찰관 정미란 경장은 가정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해야 할 일과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이는 학생들에게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폭력의 여러 사례를 설명하면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가정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모군은 “가정폭력의 각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사이버폭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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