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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여수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및 ‘여수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처리했다.
또한 제178회부터 5분 자유발언을 10분 자유발언으로 변경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김재영 의원 등 6명 의원들이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주요현안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였다.
특히, 박정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6일 충북 청주의 집중호우 피해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유사한 피해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에 재해대비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줄 것과 하계휴가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낭만포차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기위해서는 낭만포차를 하멜전시관 인근으로 이동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거듭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4일 오전 의장단회의에서는 “상포지구 특혜논란”과 관련하여 9월에 있을 다음 회기(제179회 임시회)때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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