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민생활밀접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행정 및 민원제도개선 참신한 아이디어 11건 봇물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0 11:50: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17년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행정제도 분야 행정서비스를 통한 시민편의 제고, 사회적 약자 배려, 행정부담 완화 개선사례, 민원제도 분야에서 적극적인 민원 해소와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개선사례 총 11건이 응모했다.

대회 결과, 행정제도 분야는‘시내버스 유개승강강 무료 민간 분양’이 민원제도 분야는‘교통위반 과태료 언제․어디서나’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시내버스 유개승강강 무료 민간 분양’개선사례는 전국 최초로 향토․사회적․마을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유개승강장 광고면의 무료 분양제를 추진해 기업 판로 확대와 행복나눔 실현을 도모하는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교통위반 과태료 언제․어디서나 한번에’는 교통과태로 납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으로 과태료 통합민원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편의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로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최우수사례에 선정된 공무원 2명(분야별 1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분야별 2명씩 총 4명에게는 행정자치부 최종 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권선택 시장은 스티브 잡스가 피카소를 모델로 삼고 자주 인용한 말‘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도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한다’를 언급하며 “기존의 아이디어에 내 생각을 더해 민원서비스 혁신으로 질 높은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