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청주 호우피해 지역 긴급 지원 나선다!
박수범 구청장 “수마 할퀴고 간 청주 피해지역에 복구장비와 인력 지원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9 17:38: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최근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9일 “충북 청주 지역 일대가 최근 급작스러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역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는 만큼 곧바로 이 지역에 복구장비와 인력을 지원하라"고 말했다.

대덕구는 이에 따라 청주시와 긴급 협의를 거친 뒤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복구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가 시급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곧바로 시작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