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 휴천3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영원, 부녀회장 장옥녀) 회원 40여명이 우리동네 청소에 나섰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주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새벽부터 환경사업소 방면과 남산육교 인근에서 풀베기와 인도변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작업은 깔끔한 환경제공은 물론 운전자 전방시야 확보를 도와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데 기여해 주변으로부터 고마움을 받고 있다.
김영원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장옥녀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이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휴천3동 새마을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한 안윤근 신임 휴천3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여 지역 환경개선에 힘써주신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 덕분에 깨끗한 휴천3동이 유지되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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