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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작은등불회(회장 박대식) 외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쉼터주변 잡초제거와 환경정리, 장애우들이 이용하는 내부시설 청소를 실시하고 위문품으로 치약, 칫솔,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50만원 상당)을 사랑의 쉼터에 전달했다.
구미서 작은등불회는 지난 2007년에 창립하여 구미서 전 직원이 급여에서 월 2천원씩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모금하여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및 범죄피해자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에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사랑의 쉼터 권미옥 팀장은 경찰관들에게 수박을 쓸어 건네며 “매년 경찰에서 우리 장애우들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 너무 감사드린다." 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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