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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지역인재 발굴과 성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에서 비롯된다”며“관내 불우이웃에게 조그마한 보탬과 학생들이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덕산백화로터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사랑의 집수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관내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점심나누기 봉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왔다.
이날 기탁된 기탁금은 진천군장학회 장학사업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진천군장학회는 지난 1993년 7월 설립돼 현재까지 103억여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1,6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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