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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증식은 청력관리의 전문 업체인 ㈜소리대장간이 청도군민들의 청력 건강 증진과 활성화를 위하여 기증 요청을 하면서 추진되었다.
장기현 대표는 “기증 장비들은 약물이나 침습적인 외과적 요법이 아닌 음향적 요법으로 현대인들의 청력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기술이 축약된 제품이다.”며 “물리치료 영역에서도 실무능력 배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청도군보건소는 청력진단기 2대를 보건소와 금천보건지소에 각각 1대씩 비치하고 청력개선기 30대는 보건소 2대, 보건지소 8개소 각 1대씩, 보건진료소 10개소 각1대씩, 노인복지관 1대, 각읍·면사무소 각 1대씩을 비치하여 군민들의 청력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리대장간 장기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민여러분들의 청력분야 진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청력건강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대장간은 고령화 사회의 노인층과 스마트폰 등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난청을 예방하고 청력을 관리해 주는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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