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읍ㆍ면별 중장기 발전계획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7-14 15:11:26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중심이 된 ‘읍면장 중장기발전과제 보고회’를 지난 11일~12일 이틀간 개최했다.

10개 읍면 역사문화자원, 주요생산품, 경제자원 등의 기초조사에 기반하여, SWOT분석을 통해 지역개발, 문화관광,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서비스개선 등 6개 분야의 발전방향이 제시되었다.

봉화읍,면 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선진사례 벤치마킹, 간담회 등을 실시해 도출한 중장기 발전과제로, 지역주민들이 읍면의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봉화군은 보고회에서 제출된 중장기발전계획을 검토·분석하여 단기사업은 2017년부터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부터는 전 읍면을 대상으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지역가치를 증진시켜나갈 계획이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읍ㆍ면별 중장기 발전계획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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