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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장 박영덕)은 13일(목)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과정 독립학교인 재산면 내일학교(대안학교) 강당에서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과정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해 자발적 참여‧체험 기회 제공으로 안전예방 및 대처의 주체의식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군은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안전요원 활동으로 응급상황 시 행동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덕 센터장은 “모든 분야에서 안전은 가장 기본이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불어 교육생 전원(2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실제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대응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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