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공원내 여성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이수빈 | 기사입력 2017-07-13 15:11:25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각종 범죄예방 등을 위해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도심공원 여성화장실에 최첨단 스마트비상벨을 장미공원 등 4개 공원 화장실에 설치한다.

스마트비상벨 시스템은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한 여성 및 아동 등이직접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비명을 비롯한 각종 비상음이 포착될 경우 자동적으로 경찰서에 알리는 최첨단 시설로써 위급시 누르면 바로 경찰서로 연결이 되고 경찰서 에서는 지구대로 통보를 해서 바로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비상안심벨 설치로 화장실내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심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이 더 편안

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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