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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파이낸셜뉴스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이루어진 경관디자인 향상의 창의적 조성 사례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도시디자인 관련 최대 대전이다.
진천군에서 추진한 진천 중앙시장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BI와 캐릭터 개발, 주 통로 보행 가로등과 점포 앞 조명등 교체, 아케이드 환경 개선, 다문화음식판매 카트형 가판대를 설치하는 등 깨끗한 시장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시장의 가치 향상과 고객 구매율을 높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으로 시장 유입인구와 매출 상승 시켰고 다문화가정 및 청년에게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했으며 무엇보다 점포주와 시장상인회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특색 있는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시재생, 경관, 공공디자인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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