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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진청 TOP5 융복합 프로젝트와 연계해 노지와 비가림하우스 고추에 ICT융복합기술을 접목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의 농업부문 융복합은 농업의 과학화 실현을 위한 하나의 핵심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 생력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 경영비 절감과 단위면적당 수량성 극대화 등 종합적인 차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재배에 ICT융복합기술 도입으로 스마트폰으로 노지와 하우스의 토양수분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하우스 온·습도를 제어 할 수 있어 수확량 50% 이상 증대와 품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요사업으로 노지고추 스마트자동관수관비시범, 비가림하우스 스마트 환기장치시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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