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월타임뉴스=최동순] 영월군는 금번 7월2일 ~ 7월4일 184mm의 많은 강우량에서 불구하고, 우기전 주천면 판운리 모란 지역이 상습침수지역을 사업비 9,669백만 원을 들여 교량 120m, 제방 1km 설치로 주민고립과 통행 두절을 완전히 해결 했다.
이로써 모란지역 주민들은 금번, 집중호우에도 이전 잠수교 통행 시 겪었던 고립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듣고 있다.
또한, 중동면 직동리 군도 11호선의 상습낙석 발생지역으로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50m의 피암 터널을 우기전 완료하여, 금번 강우 시 도로변 낙석위험으로부터 차량통행의 안전을 기했다. 위 지역들은 과거 잠수교 침수, 낙석붕괴 등으로 상습적으로 주민고립, 통행 두절이 발생된 곳으로, 장기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지역으로,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장기간 해결을 못하였으나,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으로 우기 전 사업을 완료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