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3년 연속 상주시 정보화마을 수상 쾌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06 10:53:44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은자골정보화마을이 최우수,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이 장려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0위 이내 마을인 은자골정보화마을은 금년에는 명품마을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2015년 이래 행정자치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시상금 170만원) 4번, 장려마을 3번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지역경쟁력 강화(소득증진) 분야 5개 지표,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및 정보격차해소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347개(경북 46개) 정보화마을을 평가하였으며, 1차 행정자치부 정량평가(70%), 2차 경상북도 정성평가(20%), 3차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정성평가(10%)로 이루어졌다.

상주시 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 맞춤시책과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체험상품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 소외 지역에 정보이용환경을 조성해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출발했다.

실제 농특산품 전자상거래와 자매결연도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참석, 상주 영천 간 고속도로 개통 직거래장터 운영 등이 좋은 사례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2018년에도 우리시 모든 정보화마을이 명품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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