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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지역경쟁력 강화(소득증진) 분야 5개 지표,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및 정보격차해소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347개(경북 46개) 정보화마을을 평가하였으며, 1차 행정자치부 정량평가(70%), 2차 경상북도 정성평가(20%), 3차 정보화마을중앙협회 정성평가(10%)로 이루어졌다.
상주시 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 맞춤시책과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체험상품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화마을은 정보화 소외 지역에 정보이용환경을 조성해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출발했다.
실제 농특산품 전자상거래와 자매결연도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참석, 상주 영천 간 고속도로 개통 직거래장터 운영 등이 좋은 사례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2018년에도 우리시 모든 정보화마을이 명품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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