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장 취임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7-05 10:21:1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주영국(48. 지방소방정)단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주영국 단장은 1995년 구조분야 경채로 입직하여 충주소방서 119수난구조대에서 소방의 첫 발을 내디딘 후,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이후 신설된 내무부 중앙119구조대, 행정자치부 소방국, 소방방재청 및 국민안전처를 두루거치며 약 20여년간 중앙부처에서 소방정책에 관한 기획업무를 추진하다가 지난해 7월 충북도청 구조팀장을 역임하면서 올해 ‘비천도해의 원년’을 맞아 지구촌 소방관 올림픽이라 부르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내년도 충북도 충주시로 유치하여 충북의 세계화에 첫 발판을 마련했다.

 

주영국 단장은 오랫동안 중앙부처의 근무경험과 행정기획력을 바탕으로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주영국 추진단장은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추진단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50여개국 1만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국제대회에서 전세계 소방관들의 우정과 화합, 그리고 무한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팀원들과 뜻을 모아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위상 제고와 열정과 봉사하는 마음을 전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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