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진천부군수 취임 1주년
NEWS | 기사입력 2017-07-01 14:00:01
【진천타임뉴스 = NEWS】 진천군 이월면 출신으로 풍부한 도정경험과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동료 공직자 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정재호 진천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정부예산 확보사업에 주력, 지역발전을 견인할 각종 정부공모사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등 지난 1년간 변화와 발전의 중심지인 진천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유치 과정에서 꼼꼼한 업무추진 스타일과 광역행정을 추진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담당직원들로 하여금 사업논리 개발과 담당부처 방문 등을 적극 독려하며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LH 행복주택,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등 굵직한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한바 있다.

또 급격하게 증가하는 인구증가에 맞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주여건 확충을 위해 적극 매진했다. 수시로 충북혁신도시를 방문해 교육·문화시설, 체육시설, 교통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을 통한 발로 뛰는 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송기섭 군수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사업인 ‘태양광 산업 육성’에 있어, 정 부군수는 도청근무 당시 경제통상국 산업과장을 역임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산업 자원순환 모델 연계사업 발굴과 태양광 산업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며 진천군이 전국적인 태양광 중심도시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 부군수는 “2030년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을 목표로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의 실현을 위한 각종 군정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단위 자치단체 인구증가율 전국 2위, 지방자치단체 평가 전국 3위, 군민 1인당 GRDP 전국 최상위권 등의 가시적인 군정성과들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이어질 수 있도록 송기섭 군수를 잘 보좌하고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지혜를 한데 모으는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부군수는 진천군 이월면 출신으로 1982년 충주시 공직에 입문, 충청북도 정책관리실 정책기획관,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장, 산업과장을 거쳐 지난 2016년 7월 1일 제27대 진천 부군수로 취임했다.

한편, 정 부군수는 지역현안의 철저한 추진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8일 까지 16개 현안사업장을 둘러보며 장마철 안전관리 실태 및 사업장별 추진현황 등을 파악하는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정재호 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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