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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이어진 ‘종말론’과 관련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이 왔을 때는 육적 이스라엘의 종말 때였다. 예언도 다 끝났다고 했다. 새로운 일을 예수님을 통해 했기 때문에 ‘새 일’이다. ‘새 일’은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시대가 부패하니 끝나는 것이 종말이었다"며 “이스라엘이 해·달·별이듯 해·달은 지도자이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성도들"이라며 “마태 24장 30절과 31절에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와서 택한 자들을 모은다고 했다"며 성경을 통해 종말론이 자연계의 종말이 아님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이만희 총회장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열띤 공방이 있었으며 토론회에 대한 평가서 발표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 일색인 기성교단 측에서 토론회가 마련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여전히 기성교단 측 일부 언론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최 측을 비난하는 등 여전히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날 토론회 내용은 7월 1일부터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http://www.shincheonj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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