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위기 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 위해 머리 맞대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9 13:53:1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구미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기관 상호간의 연계‧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경찰서,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쉼터, 종합병원 등 청소년복지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단체의 장 및 종사자 등 1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하반기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와 위기 청소년 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심의결과 부모의 사망, 질병, 장애 등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4명의 청소년에게는 생활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휴진 운영위원장은 모든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 청소년들의 안전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필수연계기관 간 협력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자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여 UN 아동권리협약 준수를 위한 각종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