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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올해 숲가꾸기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교육을 했다.
상주시는 28일 숲가꾸기 현장인 지천동 산60-1번지 일원에서 사업체 및 감리 업체와 현장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기술 토론은 물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응 요령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방지 대책을 강구 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숲가꾸기 등 각종 산림사업이 열악한 환경조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여름철 폭염대응 메뉴얼에 따라 물, 그늘, 휴식시간 제공 등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숲가꾸기 현장은 기계톱 등 각종 장비사용과 벌목작업, 벌 등 각종 해충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항시 잠재하고 있는 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방지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활동을 강화하여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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