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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8일(수)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김천,상주,고령,성주,칠곡) 특수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2017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한 경북서부권역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수교사의 진로·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립특수교육원 금미숙 교육연구관이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정책과 실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서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직종과 직무훈련방법, 취업과 안정적인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부 정책사업과 연계된 학교 현장의 진로직업교육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연수회에 참석한 특수교사는“이번 연수회를 통해서 학교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지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장애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특수교사의 지도역량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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