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지나친 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8 15:09:34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는 지난 26일(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17개소 원아 4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지나친 음주 예방을 위한 금연·절주 특공대 헨젤과 그레텔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마술공연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담배와 술로 인한 폐의 유해성과 건강에 해로운 점을 알려주는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금연·절주 특공대 헨젤과그래텔"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레이져쇼가 함께하는 케릭터 뮤지컬로  평화로운 마을에 숲속에 살고 있는 마녀가 무지개마을 전체를 손에 넣고 싶어 담배와 술로 사람들을 유혹해 마을을 황폐하게 만들지만 헨젤과 그레텔이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의사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 담배 마녀를 마을에서 쫒아냈다 라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천시보건소 손태옥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들에게 담배와 술의 나쁜 점을 알리므로 금연·절주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흡연과 지나친 음주의 문제 인식개선과 금연·음주 교육을 통하여 가정에 전파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앞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확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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