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강나방 관내에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기방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8 10:47:39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고품질 영주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예찰결과 ‘비래해충인 멸강나방이 관내에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초기방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멸강나방은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경 중국에서 저기압 통과 시 날아오는 해충으로 성충이 산란을 해 유충으로 피해를 주는데 4령 이후에는 야행성으로 변하여 옥수수, 귀리, 조, 벼, 목초류(과수 예정지)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발생 즉시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멸강나방이 날아오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지역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가에서는 해당 작물을 중심으로 자주 관찰하여 유충이 보이면 즉시 적용 약제를 살포하고 초지(과수원 예정지)에서 길게 자란 벼과 목초의 경우에는 예취 후 적용약제를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영주시 관계는 급격한 기상변화에 따른 돌발병해충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해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