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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7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주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충주시는 관내 한 식당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고용센터, 관내 대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 등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4차산업혁명(일자리 변화)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전문강사 특강에 이어 ‘청년 유입을 위한 지원방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최저임금 1만원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은 청년구직자 지원방안을, 기업실무자는 원활한 인력수급 및 기업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김진수 기업지원과장은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고민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각 기관과 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일자리 매칭 및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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