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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6년 체험교실 모습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청소년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쓰레기의 소각처리과정과 하수처리시설을 직접 봄으로써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알아보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생활실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견학을 통한 파급 교육효과 또한 기대해본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오는 7월 3일까지 1365자원봉사홈페이지()를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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