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진로적성검사 해석으로 바른 진로 지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7 14:39:08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6월 27일 상주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Wee클래스 담당자, 초․중학교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해석을 위한 연수를 했다.

이 연수는 인간 내면의 특성인 흥미, 적성, 가치관, 지능 등 관찰 가능한 행동 특징을 통해 측정하는 도구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학생들이 다면적 진로탐색 검사, 다중지능검사, CDI 진로발달검사, 종합적성검사, SAI 청소년강점검사를 한 경우 해석을 해 주는 연수로 종합 프로파일링을 비롯하여 코드별 특징, 추천 전공과 직업, 진로코드 유형, 진로 성숙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진로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에 의해 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직업 및 학과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여 진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균 교육장은 “청소년기는 적성이나 흥미에 대한 탐색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계발하고 인격적 성숙을 도모하며 직업적 가치관을 확립해야할 시기에 적합한 진로 지도 지원하는 것이 학교의 의무이기 때문에 전달 연수를 통하여 모든 교사들에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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