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단체) 합동지도점검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7 14:30:54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사회복지과는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3개소를 대상으로 입소자 관리, 예산회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2017년도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고, 6월 26일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도점검은 노인, 장애인(단체), 정신요양시설, 기타사회복지시설 등 전체 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에 합동으로 보조금 및 후원금관리, 회계운영, 직원채용 및 운용, 인권침해부분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6개조로 나눠 참여한 점검반원 및 사회복지시설 담당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보고회를 개최하여 문제점 및 지도점검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도모함과 동시에 복지부적정수급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충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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