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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67년전 6.25전쟁의 비극을 기억하고 자유와 민주,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을 딛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꿋꿋하게 살아온 참전용사 유가족과 보훈가족을 위로했다.
특히, 최근의 북한의 도발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한 한반도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 전후세대들이 6.25전애의 역사적 의미를 바로 알고 안보의식을 공고히 다져 이러한 불행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잇기 위하여 그들의 삶을 결고 잊지 않을 것이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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