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레미콘 동원 총 100톤의 용수를 공급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3 15:38:13

[군위타임뉴스=이승근] 군위군은 금년 강우량(154.6mm)으로 평년 강우량(320.4mm)48.3%수준으로 가뭄피해가 속출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행정기관에서 가뭄해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레미콘 기업[()대경 알앤씨 김상구 대표, ()신진 박중한 대표]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가뭄상황을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 레미콘 각3대씩 지원해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일원의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총 100톤의 용수를 공급했다.

레미콘 기업 대표(김상구, 박중한)는 앞으로도 가뭄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가뭄 취약지역에 지속적인 장비 및 인력 동원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각 기관 및 주민들의 협조로 모두가 하나되어 가뭄상황을 극복 해 나간다면 조기에 가뭄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