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업기술센터 영주교육지원청 풍기인삼연구소 맞손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2 18:01:5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 경상북도 풍기인삼연구소(소장 권태룡)가 지난 21일 풍기인삼박물관에서 만나 ‘풍기인삼 생태 및 역사 체험학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인지를 통한 지역 정체성 확보와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협약을 통해 영주교육지원청은 대상학교와 학생을 선정하고,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 생태관찰 및 견학을 담당하고, 인삼박물관은 박물관 관람을 통한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교육하는 상호 역할 분담을 약속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삼박물관 운영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풍기인삼연구소는 전문 연구기관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상생하는 기관으로써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영주교육지원청은 풍기인삼 생태 및 역사 체험학습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 증진과 인성함양을 통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삼박물관은 어린이날 문화체험행사 개최 및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 문화교실 등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친화 박물관으로서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