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가뭄 취약 현장을 방문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22 13:30:46

[군위타임뉴스=이승근] 금년 21일 기준, 군위군의 누적 강수량은 175.2mm로 평년 강수량 302.7mm의 57.9%이며 관내 평균저수율은 현재 49%로 평년의 64%정도이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만 군위군수는 효령면의 원당지와, 중구․불로리의 한들 경지정리지구, 의흥면 신방지와 부계면 정남지 등 가뭄 취약 현장을 방문하며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가뭄 취약지구의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구체적인 계획과 긴급대처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하였고 “전 부서가 현재 가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서 간 최우선적으로 협업하여 현장 여건에 맞는 선제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햇다, 

금년 5월부터 시군 긴급수리시설 정비 사업비를 편성, 8개 읍면에 8천만 원을 지원하여 긴급 대책을 추진하고, 가뭄극복 긴급 대책비(국비) 5천만 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비(도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관정 및 양수장 등 용수원 개발을 통해 가뭄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