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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은19일 구미시 ○○동 오피스텔 내 12개 호실을 임차하여 20대 여성 수명을 고용, 불특정 남성들을 상대로 유사성행위를 알선해온 업주, 종업원 및 성매수남 등 5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
업주 A씨는 지난 3월경 네이버 카페 개설 후 약 1,000명의 회원을 관리, 검증된 회원들을 상대로 예약 접수를 받는 등 철저히 비공개로 운영해왔다,경찰은 단속과정에서 업주 A씨의 업무용 핸드폰, 영업 장부 등을 압수했으며 이를 토대로 여죄 및 다수의 성매수 남성들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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