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관부서 2016회계연도 결산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6-20 18:43:06
[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19일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사업 추진 중 부득이한 사유로 예산 전액이 미집행된 사업은 추경시 감액하여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 집행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운식(상주) 부위원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실내 공기질 검사, 먹는 물 수질 검사의 무료시행을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복지가 한 단계 향상 될 수 있기를 주문했으며 휴양림의 주중 운영률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인중(비례) 의원은 2015년 개원한 사방기술교육센터의 불용예산이 많은 것을 지적하고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문화융성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내년도국비를 보다 많이 확보하여 생활속 체감 문화융성 확산과 지역문화 자생력 강화를 당부했다.

장대진(안동) 의원은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향후 운영시에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 공사 등에 보다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현상변경허가 지연으로 인해 공사 착공이 지연되어 황악산하야로비공원사업 11억 2,857만원 전액 불용을 지적하고 앞으로 사업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조주홍(비례) 의원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관련하여 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23개 시군 전역에 확대하여 균형적인 보급을 주문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체육진흥시설지원 사업 등 사업추진 지연으로 인해 명시이월된 사업이 금년도에 마무리 되도록 하여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