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면 사과 조형물 정비로 영주사과 홍보 나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6-20 12:26:0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 봉현면은 지난 15일 풍기로타리클럽(회장 이연재) 회원과 함께 봉현면 사과 조형물을 정비해 “사과 주산지 영주, 깨끗한 봉현"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영주의 관문인 봉현회전교차로에 위치한 사과조형물은 지역 방문객에게 영주사과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오랜 시간 탈·변색되어 해마다 도색작업 등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올해는 풍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새 단장을 하게 됐다.

풍기로타리클럽 이연재(제38대) 회장은 “영주 사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조형물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정비하게 되어 부듯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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