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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부천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43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예비심사 등 사업별 심사를 실시해 22개 도시가 선정됐다.
부천시는 기존 주민센터를 활용하는 「복사골 피어나다 ‘BANDY36’」 사업으로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화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복사골 피어나다 ‘BANDY36’ 은 주민센터를 학습반디로 지정해 근거리 평생학습을 제공한 점과 학습반디매니저를 양성·배치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학습반디에서는 일상생활 속 시민교육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강사교육,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 등을 제공한다.
부천시에는 현재 19곳의 학습반디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10개 행정복지센터와 26개 주민센터 등 36곳을 모두 학습반디로 지정해 부천 전역에 근거리 평생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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