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 전국 청소년 백일장시상식 열려
시상자들과 수상자들이 어울린 자유롭고 즐거운 시상식 모습 연출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6-16 17:53:46
[경북타임뉴스=이태우]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6월 16일(금) 안동문화관광단지內 유교랜드에서 김동룡 안동부시장, 김성진 안동시의장, 진용숙 한국문인협회 소속 심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유교랜드 전국청소년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번 시상식에서는 70여명의 수상자중 대상2명(구미 선주중2 박성빈, 안동 용상초1 김한선)을 포함한 14명이 가족과 참여자들의 축하 속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시상자들과의 개별적인 사진촬영 시간을 가지는 등 자유스럽고 즐거운 시상식 모습을 연출했다.

유교랜드 개관 4주년을 맞아 고객들에 대한 감사이벤트로 특별 기획된 이번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교육지원청 등의 후원으로 6월3일(토) 유교랜드 인근에서 개최 된 바 있다,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796편의 작품이 접수 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대히 마무리 되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유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성교육 공간인 유교랜드와 야외 식물원인 온뜨레피움 관람에 백일장을 연계함으로써 안동문화관광단지만의 특화된 『패키지형 백일장』을 선보여 참가들의 감성자극 뿐만 아니라 놀면서 인성교육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청소년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풍성한 백일장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12명의 한국문인협회 소속 심사위원들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 치열한 경쟁 끝에 70명의 우수한 감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유교랜드 홈페이지 등재)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시상식으로 행사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수상자들의 작품을 모아 수상자 모음집을 제작 및 배포할 예정이며, 그 중 몇몇 작품은 액자로 제작하여 유교랜드를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피드백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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