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환경 제공 위해 구슬땀
충주 교현안림동 새마을協, 환경정비 나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6-14 18:17:21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교현안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윤, 한수연)가 지역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날벌레 등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16일 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활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주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천변 및 신규아파트 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3회 연막 및 분무소독을 통해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모기, 날벌레 등 해충의 서식 환경 봉쇄를 위해 교현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달 들어서는 지난 12일 이른 아침부터 신규 아파트 단지인 푸르지오 2차 아파트와 천년나무 1,2단지 아파트 주변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아파트 건설로 인해 새로 조성된 하천의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활동도 진행해 하천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호윤 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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