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우곡면 양수장 가동율 100% 달성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6-14 18:17:07

[고령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전국적으로 가뭄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낙동강 수위가 낮아져 가동이 중단된 양수장이 생겨나 모내기철을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 논이 메말라 가는 등 가뭄 피해 위기에 놓이게 됐다.

조재환 우곡면장은 중장비를 동원해 수위가 낮아진 야정양수장 취수구 주변에 가물막이 공사를 진행해 양수장 가동율 100%를 달성함으로서 농업용수 부족으로 모내기를 못하는 지역에 물을 공급해 이앙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우곡면 관계자는 "추후 유관기관과 협조해 물막이 보강공사를 진행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물 부족으로 농민이 영농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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