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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임(37년생) 어르신은 “자식 키우느냐, 남편 뒷바라지 하느냐,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들인데 교장선생님께서 한국사 수업 시간 때 가르쳐 주셨던 내용을 이곳에서 와서 보니 감개가 무량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디딤돌학교가 너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고 눈가를 촉촉이 적시며 말씀하셨다.
오민영(6학년)학생은 “선사시대부터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까지 우리 겨레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독립기념관을 살펴보며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보고 배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갑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셨던 디딤돌 할머니들!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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