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17년 여름학기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6-13 15:59:26

[고령타임뉴스=손호헌 기자] 고령군은 지난 12일일 유아발레수업을 시작으로 여름학기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했다.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은 지역의 관내 생후 6개월에서 10세까지 영유아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아발레, 뮤직가튼(Musikgarten), 멘사보드게임 등 3과목 5강좌로 운영된다.

고령군은 지역의 영유아를 둔 가정이 인근 대구지역의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강사료 전액 지원으로 비용부담 없이 양질의 영유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서 5월간 봄학기 강좌 시범운영에 이어 이번 여름학기에는 문화센터 인기강좌인 유아발레를 추가해 유아발레와 보드게임은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고, 대기자가 밀리는 등 지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우리 고령군이 아이를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 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