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도외 shop in shop매장 역할 확대
이랜드리테일 킴스크럽 52개 매장에 제주중소기업 상품의(흑돼지) 직매입 납품 계약
우진우 | 기사입력 2017-06-13 00:19:36

[제주타임뉴스=우진우]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최근 이랜드리테일 킴스크럽 52개 매장에 제주중소기업 상품의(흑돼지) 직매입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20일 이랜드리테일 강남킴스크럽내에 제주팜 shop in shop 매장을 구축하여 70여일 동안 1억9천만원 상당이 매출을 이룩하여 서울지역 제주상품의 거점매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분석 상품성이 우수한 제주상품을 2018. 12까지 직매입으로 납품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되었다

이랜드 리테일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상품 신선도를 유지하며 납품할 수 있는 책임있는 파트너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우수한 제주지역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가 상품입점 및 제주도 상품에 대한 판로지원을 진흥원과 협의하여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직매입 납품은 진흥원에서는 입점업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포장 디자인개발, shop in shop 매장내 소비자 반응 등을 통해 대형유통사에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기회로 제주상품의 판로 확대 및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진석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제주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1회성 납품이 아닌 지속적인 납품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며 “ 시장이 요구하는 상품을 적시적소에 납품이 가능하도록 홍보 마케팅과 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향후 도외지역 점포 개설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계약을 유치하여 매출확대는 물론 제주상품이 안정적으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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