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고 있는 개운저수지’정화활동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6-12 14:37:34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익상)는 6월 9일 금요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개운저수지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은 자연보호회원 30여명과 더불어 상주시 환경관리과, 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직원들도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가문 날씨 속에 개운저수지의 바닥이 들어나면서 낚시꾼들이 버려놓고 간 각종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는 등, 그동안 몸살을 앓고 있던 개운저수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오늘은 특히 개운저수지의 지킴이, 농어촌공사 직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 되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환경을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꾸준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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