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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8일 싱가포르 청소년 용무도선수단이 방문해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경기장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를 방문했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에 참가예정인 싱가포르 용무도선수단은 국내에서 약 2주간 전지훈련과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방문했다.
현재 싱가포르 용무도는 권원국 사범이 파견되어 지도하고 있다,
권사범은 이번 싱가포르 청소년선수단의 한국방문에 대해 “지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용무도경기를 계기로 충북도를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이번 한국전지훈련일정에 세계 무예성지인 충북도 방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용무도는 1990년대 무도명문 용인대학교의 무도교수진들에 의해 개발된 종합무예체계로 미국의 버클리대학을 비롯해 세계 유수대학의 무예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3군 무예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되는 등 전세계 34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또한, 지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용무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17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해 선수기량과 경기운영에 있어 우수종목으로 평가돼 제1회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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