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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17년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
- 이론 ‧ 실습 교육을 통한 자기 생존능력 향상 -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지난 5일부터 8월 말까지 대국민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49개교(5818명)를 대상으로 찾아가는연안 안전교실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지난 5일 약산초등학교학생 47명을시작으로 7일에는 소안초등학교 교직원 35명을 교육하는등 교육기회가열악한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까지 확대 하여응급처치 안전교육(4시간)도 병행하여 운영 할 방침입니다.
이번 안전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등 사고예방과 여객선 비상시행동요령 및 생명을 살리는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김상배 서장은 “청소년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더불어 소중한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안전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연중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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