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이승근]김천시 감천면(면장 김기식)은 6월 5일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가뭄에 단비 같은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면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자두 농사가 많은 무안2리 마을의 자두적과가 늦어 애를 태우는 농가를 찾아 자두밭 1,702㎡에 자두적과 및 곁가지 적순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은 참외와 자두농사로 가장 분주한시기 포기해야만 했던 자두밭을 찾아 지원해준 일손으로 큰 시름을 들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감천면 직원은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함께하며 주민 소통과 애로점 해소를 위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