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 순항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6-05 08:56:14
【진천 = 타임뉴스 편집부】


진천군,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 순항


진천군은 지역 아동들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과 소프트웨어 사용능력 및 프로그래밍 능력 함양을 위해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이하 창의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의공작소는 5월 현재 유아과정 22개소 649명, 초등과정 8개교 660명과 3D프린팅 과정 40명을 대상으로 거점학교 수업과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수업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의공작소 ICT 창의융합 체험교육의 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 공작체험, 디자인 플레이 체험, 창의공작 협업프로젝트의 3단계로 지난해 우석대와 교원대 등 연구진을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창의공작소 3D프린팅 교육은 팅커캐드라는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원하는 대상을 자신만의 입체모형으로 모델링하여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작업으로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주목받는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창의공작소 사업은 작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어 중부4군(증평, 괴산, 음성, 진천) 지자체 간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창의 체험 교육기회 제공으로 지역민의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도·농 균형의 학습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국비 24억포함 전체사업비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꿈나무 강사 양성, 거점학교와 분교조성,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창의융합캠프 및 창의박람회 운영, 홈페이지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운 인재들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오는 7월에 창의융합 학생 캠프 및 가족 캠프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진천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천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창의공작소-유아(비봇수업)
창의공작소-초등(엔트리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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