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시민에게 1억 4천만원 상당 생필품 4,016박스 4회 나누어 전달
우진우 | 기사입력 2017-06-05 02:13:12

[서울타임뉴스=우진우] 서울시가 올해도 인탑스㈜(이하:인탑스)와 손잡고 희망온돌 나눔에 5년 연속 함께한다.

서울시는 지난 31일(수) 오후 서울특별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인탑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희망온돌 사업 일환으로『행복나눔 1004박스』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도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4,016 박스를 총 4회에 걸쳐 저소득 어려운 이웃 4,016세대에게 전달한다.

다가오는 6월에는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시민 1,004세대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선풍기)을 전달하여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인탑스 김현량 이사는 “인탑스의 행복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환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인탑스가 5년 연속 희망온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탑스는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에 지난 ’13년 12월부터 함께 했으며, ’16년까지 22회에 걸쳐 총 8억 4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행복나눔 1004박스’를 통해 저소득 어려운 시민 22,088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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