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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주관하고 (사)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하는 문예대전은 공직사회의 생동감과 희망찬 미래를 문학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된다. 올해 공모를 통해 총 2,968편이 출품되어,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인 ‘종의 기원’ 외 7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안윤미 주무관은 시 부문「참나무와 주름버섯」이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시는 ‘생명의 순환’을 다양한 예로 변주해 열거 형식으로 쓴 참신한 작품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안윤미 주무관은 “부족하지만 제 글이 실리게 되어 영광이다. 겨울이 있는 자리에서도 봄이 올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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